처음에 소개해드릴 녀석은 알비노 안시 롱핀입니다.
청소를 잘한다기보단 색깔이 마음에 들어 키우게 되었는데요.
똥 많이 싸는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물방에서 3만 원가량 주고 3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우선 입수시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검역과 물맞댐 이란?
검역
보통 네오테라랑 프라지 콴텔을 사용하는데요, 요즈음은 열대어를 관리를 잘해주셔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해야 합니다.
기존에 잘살고 있는 애들이 아프면 화나니까 대충 하면 안 됩니다.
저는 실드사의 G 제품(인터넷 구매)
네오테라, 프라지 콴텔(옴니 쿠어산등은 동물약국에 판매하는지 전화 문의 한 후 구매하러 가야 함 아무대서나 쉽게 구하지 못함) 이렇게 3개의 약품을 검역 품으로 사용합니다.
사온열대어물을 사용하여 물 1리터에 0.1g 시간은 네오테라와 실드 G는 1시간 약욕.
프라지 콴텔은 1리터 0.5ml 3분 사용을 하지만 물에서 힘들어하면 바로 빼줍니다.
물맞댐
물고기에게 환경을 알리고 스트레스를 적게 주어 오래 살게 하기 위함인데요
저의 경우엔 온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어항의 물의 온도와 구매하여 온 물고기의 물 온도차이를 0.5도 사이로 맞춰줍니다.
사온 물고기의 물온도 25도 보통 물의 양은 1~2리터 정도 들어있습니다.
본 어항의 물온도 27도 정도 됩니다.
사온 물고기의 물을 100ml씩 빼고 본 어항의 물은 채워줍니다.
보통시간은 3분 정도에 100ml 교체를 하니까 20분 정도 걸립니다.
과정을 마친 후 물고기만 건져서 어항에 입수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