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3번째 어항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 울트라 올디아망 F-600S는 (60*30*38)/1000=68.4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물온도는 냉장고 옆에 자리를 잡아 평균적으로 27도로 유지되었으며 에어컨 사용으로도 온도는 크게 내려가지 않았다.
좌측엔 청색계열 우측엔 레드계열로 나누게 되었다 막구피가 엄청 번식력이 좋아 계속 늘어나서 한집을 나누어 사용하게 되었다. 중간에 BOYU칸막이로 나누어 준후 좌측엔 처음 사용했던 컬러스톤을 그대로 옮겨주고 종이컵 두컵량이라 바닥을 모두 채우지 못했다. 여러 색깔의 컬러스톤이 조금 남았지만 그건 빼버림
우측엔 어항 살 때 같이 구매한 흑사를 깔아주었다.
바닥재를 알아본다.
흑사와 소일로 고민을 했지만, 수초에 알맞은 PH를 유지해 준다.
수초를 넣어도 되겠구나 해서... 흑사를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 구매한 알비노 계열의 안시는 모두 용궁으로.. 알비노 계열이 안 맞는 거 같아서
L-144 안시 롱핀 3마리 구매 특가라는 말에 넘어갔다. 2Cm~3Cm 크기로 역시 3마리 구매
피쉬렛 여과기는 안시를 위해 같이 구매하게 되었음.
안시가 바닥에 안 좋은 미생물과 구피 배설물등 유목 위에서 쉴 수 있게 추가로 준비해 주었다.
나름 유목도 푹 삶아주고 꾸며 보았지만 뭐가 문제인지 알기도 전에
2달여 만에 모두 용궁행 지켜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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