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수초 검정말이 시들하다.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수초 비료를 찾아보았다.
새우에게 치명적.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 중에 생물에게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찾아보았지만 방법들이 없었다.
음성 수초라 빛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했지만 여러 좋은 세균과 영양분등등 필요한 게 많은 거 같다.
소일과 수초를 추가 구매하였다. 점점 새우에 초점이 맞춰지는 듯하다.
20마리의 생이가 치비를 한 달여 만에 200마리 넘게 난듯하다. 가끔 알풀 치어인가?
얼른가 보면 치비가 헤엄치는 모습에 두 번 놀란다.
붕어마름, 나자스말, 타누키모 등 심거나 방치하였다.
여긴 생존한 성어 알풀과 생이 새우만 살고 있다.
소일을 나무젓가락에 500g을 묶어 걸어 놓았는데 효과가 있다. 500g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물의 양이(60*30*30)/1000= 54리터 정도 된다.
붕어마름의 성장속도가 가장 좋다.
좌측어항 30 큐브
바닥재 산호사 코너에 거치형 소일 500g
여긴 막구피와 카디널 테트라 오토싱 치어 2마리 생이새우가 살고 있는데
테트라가 치비를 잘 먹는다.
첫 번째 어항에 개체수가 너무 많아 방치한다.
2달 만에 치어도 10마리 태어나게 되었다.
우측어항 30 큐브
바닥재 컬러스톤 코너에 거치형 소일 500g
여긴 오토싱 성어 3마리와 야마토 새우 20마리.
알풀 치어 30마리 정도가 살고 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쉽지 않다.
하지만!!!!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