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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

정부, 새마을금고 자금난 대응에 총력

새마을금고의 자금난이 심각해질 경우 정부의 대응방안등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마을금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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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새마을금고 자금난 대응에 총력

1.1 자금 부실로 위기에 처한 새마을금고, 정부의 긴급 대응 조치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일부 금고가 (부실에 빠져) 인근 금고와 합병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은 보장된다. 예·적금이 5천만원을 초과해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이어 “범정부 대응단은 유사시 ‘컨틴전시 플랜’(사전에 수립한 긴급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필요시 정부 차입 등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주의사항

새마을금고 위기로 인한 정부의 대응 조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합병한 금고에서 예·적금의 이자와 원금을 보장한다는 내용에 주목해야 합니다.

 

3.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Q: 새마을금고 자금난에 대해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A: 정부는 새마을금고의 자금난을 위해 긴급 대응 조치를 총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실한 금고와 합병해도 고객의 예금은 보장되며, 예·적금의 이자와 원금도 합병한 금고에서 지급됩니다.

 

Q: 새마을금고의 예·적금을 중도 해지한 경우에 대해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나요?

A: 중도 해지한 예·적금을 다시 예치하는 경우, 기존 계약을 원상복구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계약했던 이자와 비과세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4. 결론

새마을금고 위기로 인한 정부의 대응 조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의 협조 체제 강화와 대응 강도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체율이 높은 금고들에 대한 특별검사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한 차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연체율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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