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낚시에 필요 한 용품 입문하기 편에서 말한 것 이외에도 의외로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 태클박스부터 살림망등 있으면 써먹지만 없으면 불편한 용품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장비의 구성들의 내용이 있습니다.
1. 원투 낚시에 사용되는 기타 용품 소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이동입니다.
거리가 멀거나 지형이 불편한 만큼 쉽게 지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낚시 준비 역시 간소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혼자서 여러 가지의 장비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태클박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갑자기 비가 오거나 의자대용으로 않을 수 있는 단단한 하드케이스를 추천합니다.
덮게 부분이 90도만 열리는 제품은 약간 불편합니다. 내부 트레이를 겹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인성이 불편한데요 덮게가 180도 열 리는 위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내부상단 트레이를 덮게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용이하며 채비를 즉석에서 만들 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태클박스 내부를 채워 볼까요.
1.1 원투의 불꽃 초릿대 필수용품.
야간에 사용하는 초릿대의 입질 감지기와 주간에 사용하는 방울이 있습니다.
딴짓할 때 입질이 옵니다. 그때 놓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비슷한 상품들이 많습니다. 주의할 점은 색이 변하지 않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이 바뀌는 입질 감지기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1.2 라인커터 및 다목적 플라이어
이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바늘 빼기와 라인커터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 외 원투채비 재작시 사용 하는 슬리브의 압착도 가능하기 때문에 후회 없는 용품입니다. 일반적인 커터는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지요 목에도 걸어보고 모자에도 붙여보고 모두분실했지만 이건 안 도망갑니다.
1.3 미끼 꽂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써본 상품도 소개해보겠습니다.
미끼 끼울 때 가끔 사용해 보았지만 사용하지 않게 되는 용품 역시 많이 있습니다. 미끼를 달기 위한 제품인데요 아마도 사용 목적이 여러 미끼를 사용해야 하는데 지렁이만 사용하다 보니 쓸 일이 잘 없습니다.
1.4 피싱그립
태클박스에 부착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 많아 태클박스에 호환용으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가끔 몸에 가시가 아가미 근처에 툭 튀어나온 녀석들이 있습니다. 가시에 찔리면 약간의 독성으로 피부가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으니 챙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5 바늘빼기
입속 깊이 바늘이 들어간 경우 가끔 사용하게 됩니다.
작은 녀석들을 놓아줄 때 사용합니다. 기대보다 작은 어종이 잡힐 때 사용합니다.
위의 도구가 하는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게 있습니다. 네 목장갑입니다. 목장갑을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은 지렁이 구매하면 한 켤레 서비스하는 곳이 많이 늘었습니다. 목장갑은 꼭 따로 수거해서 버려주세요 가끔 하얀 목장갑을 낚는 일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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